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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름이 꽤 알려진 복지시설에서 장애인을 상습 폭행하고 장애 수당을 빼돌리는 일이 있어 왔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밝혔습니다. 폭행 정도가 깜짝 놀랄 수준인데다가 빼돌린 장애수당을 교사들 해외여행 경비로 쓴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서울에 있는 한 장애인 복지시설입니다.진정서가 접수돼 국가인권위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