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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케이팝 양대 산맥 걸그룹 소녀시대와 투애니원(2NE1)이 드디어 한 무대에서 맞붙었다. SBS '인기가요'에서다.결과론적으로 승자는 이날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였으나 순위는 의미가 없다. 두 그룹 모두 본연의 팀 색깔을 잘 살린 무대로 왜 자신들이 가요계를 들썩이게 하는 지 증명했다는 평가다.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