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학교 주변에서 신·변종 업소인 '귀청소방'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경찰청 생활질서계는 8일 귀청소방을 차리고 성매매를 알선한 김모(36)씨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여종업원 박모씨(23·여)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