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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 여성인 헤더 오르(31)는 자신이 만 3세가 되던 해부터 성폭력과 폭행을 일삼아온 그녀의 아버지인 프랭크 헤텔(51)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오르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사랑을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몹쓸 짓을 거듭했다. 하지만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의 만류로 이러한 고통을 인내해야 했던 그녀는 드디어 18살이 되던 해에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