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한겨레]'송전탑 반대' 사망 유한숙씨 아들매운 꽃샘추위속 서울서 1인 시위한전·경찰이 '거리의 상주'로 내몰아"경찰 왜곡된 수사발표는 인권유린어떤 국책사업도 강압적이면 안돼"매서운 꽃샘추위에 유동환(45)씨의 코 끝이 금세 빨개졌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6일 아침, 유씨는 강남구 한국전력공사 앞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