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011년말 교장이 주선한 술자리서보복 우려 해당학교 떠나며 진정경기지역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교장 주선으로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에서 교육청 장학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육청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교사는 성적 수치심 등 때문에 뒤늦게 진정을 냈는데, 교육청은 징계시효가 지나 징계는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다.5일 경기도교육청과 해당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