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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기차역 테러 용의자 중 10대 소녀를 포함해 2명의 여성 용의자가 테러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당국이 여성 테러리스트의 범행 이른바 '중국판 검은 과부' 문제를 주목하고 있다.4일 중국 경찰망에 따르면 당국은 테러 사건 현장에서 사살하거나 생포한 용의자 5명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도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