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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정부가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경찰청 인력 1740명을 포함해 30여개 부처ㆍ기관 공무원 총 2182명을 증원하는 각부처 직제개정령안을 의결했다.우선 경찰청은 사이버안전국 신설과 성폭력, 학교폭력 등 안전분야 인력에서 가장 많은 1740명이 증원된다. 박 대통령의 경찰공무원 2만명 증원 공약에 따른 조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