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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손연재(연세대)가 '매혹적인 순백의 집시' 에스메랄다로 변신했다.손연재는 2일 밤 모스크바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3개의 동메달(후프, 곤봉, 리본)을 따낸 후 이어진 갈라쇼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평소 발레곡에 조예가 깊은 그녀답게 이번에도 발레프로그램 '에스메랄다'를 택했다. 지난해 갈라프로그램에선 '돈키호테'의 명랑한 소녀 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