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1일 생활고를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세 모녀 사건을 놓고 애도를 표명하며 복지전달체계 개선을 촉구했다.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너무나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 아주 작은 도움만 있었어도 어려움을 넘길 수 있는 분들이었다"며 "우리의 복지제도가 참 민망하다.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