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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젊은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속옷을 훔치고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승련)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절도강간등)·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을 이수하고 5년간 신상정보를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