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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의 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피의자 폭행, 공무상 비밀누설도 모자라 총기 협박 혐의를 받는 경찰까지 나왔다.2월 한 달에만 한 경찰서에서 경찰관 2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를 폭행한 박모(33) 경사를 해임했다고 28일 밝혔다.박 경사는 이달 13일 강남서 진술녹화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