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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 한복판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놓고 인터넷에서 한탄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21세기 대한민국 수도에서 벌어진 일이 맞느냐"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식당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려오던 박모(60·여)씨가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건 26일 밤이었다. 당뇨병 투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