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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사무총장 명의의 공개서한을 보내 노동자 탄압, 표현의 자유 침해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국제앰네스티가 한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이다.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이날 오전 "서울 합정동 우체국에서 살릴 셰티 사무총장을 대신해 박근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