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을 밝힐 중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 전 총장 의혹 관련 사건들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 소재 한 병원을 압수수색해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됐던 임모(55)씨의 분만대장을 확보했다.이 서류에는 임씨의 진료기록과 가족관계 등 정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