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고통과 좌절감에 정신과 치료…법원, 징역 18년 '단죄'(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0대 친조카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출산까지 하게 한 '인면수심'의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이 남성은 친조카(당시 15살)를 성폭행해 출산시킨 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그의 동생(당시 13살)에게도 몹쓸 짓을 해 출산케 한 것으로 드러나 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