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엄기찬 기자 = 고작 12살밖에 되지 않은 초등학교 여학생을 꾀어 성관계를 한 추악한 30대 교사가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았다.청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21일 초등학교 여학생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충북의 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A(32)씨에게 미성년자 의제강간죄 등을 적용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