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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피겨 여왕' 김연아(24)를 넘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분명 잘한 경기였고 크게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친 것은 맞았다. 그러나 김연아의 그것과 비교하자면 연기력이나 표현력 기술면에서 모자란 면이 분명한 경기였기에 결과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