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배우 전원주 /사진=홍봉진 기자일화 하나. 배우 전원주(75)는 최근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갔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티켓을 구매하려는 데 직원이 그녀를 째려보고 있었던 것.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선생님, 며느리는 사람도 아니에요?"라는 앙칼진 대답이 돌아왔다."아이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나를 많이 미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