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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아무도 그들의 목소리 듣지 않는 동안 수사과정서 법적절차와 기본권 무시당해지난 1월 인권활동가 김희진씨는 '이석기 의원 통합진보당 내란음모사건'의 당사자들을 만났다. 국정원의 수사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조사하기 위해서였다.조사는 순조롭지 못했다. 미리 취지를 설명하고 조사에 동의를 받았음에도 조사 직전 당사자들은 마음을 바꿨다. 혹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