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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무너져 내리던 한국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그녀들이 살렸다. 조해리(고양시청)를 비롯해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 공상정(유봉여고) 그리고 괴력의 여고생 심석희(세화여고)까지, 자랑스러운 영웅들이 대한민국 빙상계를 답답하게 바라보던 국민들의 마음을 다소 위로해줬다.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8일(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