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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29·안현수)이 지난 15일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 역사상 남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것은 안현수가 처음이다. 여자 선수도 전이경과 양양A(중국) 등 2명뿐이다. 안현수가 5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쇼트트랙 남녀를 통틀어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리스트로 올라선다.안현수의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