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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기(氣)'를 치료해 주겠다며 신도의 미성년 딸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승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부산고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김형천)는 A양(당시 17세)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강간 등)로 기소된 승려 이모씨(51)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