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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한국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인터넷상에 유포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흑퀸시(Quincy Black)'로 불린 외국인 영어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미국인 영어강사 C(29)씨를 구속 기소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