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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현장21은 4일 '갑의 희롱, 을의 비명' 편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내에서 벌어진 성희롱 사건과 성희롱 피해자를 돕는 동료 직원에게까지 징계를 내린 회사의 행태를 고발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다니는 30대 중반의 김미정(가명) 과장은 지난 2012년 봄 새로 발령 온 팀장에게서 1년 동안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팀장은 대학생 딸을 두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