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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박수윤 기자 =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이번 정부 임기 안에 여성 경력단절이라는 용어가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 부총리는 이날 한국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 브리핑을 열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최선의 정책 대안은 여성 인력"이라면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