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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1일 설 연휴 막바지에 찾은 서울 강남 A백화점 수입아동 매장에는 한 벌에 수십만원짜리 옷을 손주에게 선물하려는 노년층 고객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30만~50만원대 아동용 가방부터, 고가 아동패딩 제품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출산율이 높았던 2007년 '황금돼지띠' 출생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