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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51) 전 새누리당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스페셜위원회)가 나 회장의 지인 자녀를 부정 채용하고, 나 회장의 저서를 위원회 자금으로 구입해 배포했다고 3일 한겨레가 보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인 스페셜위원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영리 국제 생활스포츠 단체로 올 1월 현재 1만8000여명의 선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