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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의사가 되기 위해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어린자녀들을 키우며 생계를 책임졌던 아내.이런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에게 위자료를 포함해 9억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범한 치과기공사의 아내였던 A씨.20여년 전 남편이 치과의사가 되겠다며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자, 어린 네 딸과 생후 4개월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