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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공개서한(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명 영화감독인 우디 앨런의 양녀가 20년 만에 아버지 앨런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을 열고 "일곱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앨런과 여배우 미아 패로의 입양아인 딜런 패로(28)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니컬러스 크리스토프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