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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미이 NHK 회장이 지난달 2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위안부 발언'은 여성 인권에 대한 일본 우익 지도층의 인식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쟁지역에는 어디에나 있었고, 독일, 프랑스 등에도 있었다. 한국이 일본만 강제연행했다고 주장하니까 이야기가 복잡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차세대 총리감으로도 꼽히던 46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