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62회 생일 맞은 朴 대통령 '겹경사'…특별한 일정 없이 조용히 보내]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둘째 아들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박 회장의 큰 아들인 세현군을 '보물 1호'로 꼽을 정도로 조카 사랑이 큰 박 대통령으로선 큰 경사를 맞은 셈이다.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2일 "박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