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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네덜란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와 모태범이 마지막 실전 리허설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했습니다. 경기에선 볼 수 없는 두 선수의 남녀 성대결도 펼쳐졌습니다.남주현 기자입니다.<기자>동갑내기 친구 이상화와 모태범이 나란히 출발선에 섭니다.스타트 연습을 위한 50m 레이스였는데, 남녀 최고 스프린터답게 불꽃이 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