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인타운을 근거지로 불법 성매매·마약 등을 제공하고 돈세탁을 해온 기업형 한인 매춘 조직이 적발됐다.3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주 검찰과 뉴욕 경찰은 전날 한인 상가가 밀집돼 있는 맨해튼 34번가의 고층 아파트를 급습해 윤모(41) 씨, 조모(44) 씨, 정모(40) 씨 등 성매매 조직 운영자와 접대 여성, 브로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