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10대 소녀가 1000m가 넘는 상공에서 추락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UPI통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마켄지 웨싱톤(16)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오클라호마주 치카샤에 위치한 페가수스 에어스포츠센터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다.웨싱톤은 이날 스카이다이빙을 처음 해봤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