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54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아동음란물과 음란동영상, 영화 등을 유포한 프로그래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해외 서버로 비공개 토렌트 사이트를 개설한 다음 회원들에게 돈을 받고 아동음란물 등을 유포하는 방식으로 200여만원을 챙긴 김모(43)씨와 최모(41)씨를 아동음란물유포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