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은 28일 일본의 지속적인 군국주의·우경화 움직임에 대해 "중국은 '일본이 아시아의 나치'라고 했지만, 일본은 나치보다 더 나쁘다"고 비난했다.김 의원은 이날 개인논평을 통해 "나치는 반성했고 사과도 했다. 역사적 과오를 뉘우치며 국제적인 근신도 자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일본의 잇따른 망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