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의 관을 '택배'에 빗댄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 양모(20)씨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대구지법 서부지원 제5형사단독 조은경 판사의 심리로 27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5월 일베에 5·18 희생자 시신이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