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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간 10대 여학생이 아기를 낳았다.하루아침에 할머니가 된 여학생의 엄마는 "딸이 복통을 느껴 그간 몇 번 병원에 간 적이 있지만 임신사실을 알려준 의사는 없었다."고 말했다.깜짝출산사고는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크레스포라는 곳에서 최근에 발생했다.14살 여중생 바르바라가 화장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