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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7살이던 시절의 김연아(24)가 학예회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다. 어린 김연아는 다른 또래의 친구들처럼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에 다녔다. 그러나 스케이트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김연아가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신은 것은 5살 때였다. 부모님과 친언니인 김애라(27) 씨와 함께 경기도 과천 실내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처음에는 취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