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에게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성폭행한 혐의(한국일보 1월13일자 10면)를 받고 있는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모(43)씨와 담당 경찰관이 1년여 전부터 유착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는 방송인 에이미의 수술 부작용으로 전모(37ㆍ구속 기소) 검사로부터 재수술과 금품을 요구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26일 한국일보가 201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