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日 운동가 "피해자 도외시한 채 국가 위신 거는 측면" 우려(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일본 정부에 맞서온 일본 시민운동가가 '위안부 문제의 정치화'를 우려하며 '여성 인권'의 시각에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여성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의 와타나베 미나(渡邊美奈) 사무국장은 18일자 도쿄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