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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임경호,김동환 기자]▲종로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신 아무개씨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상가권리금 약탈 피해사례 발표회'에서 자신의 사연을 말하며 울먹이고 있다.ⓒ 김동환"웃은 지 10개월 됐어요. 아기 본 지도 몇 달 됐고요. 지금도 진통제와 수면제를 가지고 다녀요. 아마 보험금이라도 몇천만 원 탈 수 있다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