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자살폭탄 조끼' 9살 아프간 소녀 스포즈마이새엄마와 의붓형제들에게 "노예처럼" 학대 받아폭탄조끼 받은 날도 탈레반 오빠에게 폭행 당해"죽었으면 죽었지, 집으로는 돌아가지 않을래요""오빠는 검문소 사람들 앞에서 폭탄 조끼를 작동시키면 그 사람들이 죽겠지만, 나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나는 그게 자살폭탄 조끼이고 나 또한 죽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