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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해 12월10일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수정명령 승인 완료 후 8종 출판사가 자체 수정 승인을 요청한 937건에 대해 지난 5일 최종 승인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수정 내용을 보면 '단순 표기 오류를 바로잡겠다'던 당초 발표와 달리 내용까지 대폭 손질됐다. 논란이 된 교학사 교과서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술도 완전히 달라졌다.이날 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