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뉴스데스크]◀ANC▶영하 20도 안팎의 혹독한 추위 속에도 북한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악덕 브로커의 횡포 속에 동상걸린 발가락을 잘라내는 고통을 겪으며 한국행을 기다리는 10대 탈북 소녀의 사연을 김세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VCR▶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지난달 초 탈출에 성공한 17살 혜순이.두 발을 쌌던 붕대를 풀어보니 새카맣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