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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성추행 코치가 쇼트트랙 대표팀에 발탁된 사건이 YTN에 보도된 뒤 빙상계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빙상 원로들은 고질적인 파벌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단체행동을 준비 중이고, 학부모들은 잇따라 탄원서를 내기로 했습니다.조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빙상인들은 성추행 코치가 아무런 조치 없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이번 사건은 '제 식구 감싸기'의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