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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훈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미국인 시민 단체가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위안부 소녀상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일본계 미국인 시민연맹(JACL) 샌퍼낸도밸리 지역 지부와 '니케이 시민권리보상운동'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인류에 대한 범죄를 일깨우기 위해 세운 글렌데일 소녀상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