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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소치 동계올림픽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요.쇼트트랙에서 여자선수 성추행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상이 걸렸습니다.성추행 당사자인 코치는 그 사이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발탁됐지만, 빙상연맹은 사건을 무마하기에 급급했습니다.조은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지난 2012년 여름, 한국체대 쇼트트랙팀 코치 A 씨는 자신이 지도하던 여자선수를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