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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서울 노원구청이 노점상 강제 철거 과정에서 고등학생 용역을 동원해놓고도 "전혀 아니다"라며 거짓 해명한 사실이 드러났다.문제의 용역이 투입된 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해 12월 24일 아침 7시. 노원구청은 이날 하계역을 비롯해 노원역과 수락산역 노점 철거에 나섰다.이 과정에서 투입된 용역들 가운데 미성년자인 고등학생들이 ...